Reviews by:
@movie_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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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영화 안본사람도 있을까
배우 박보영을 수면위로 확실히 끌어올려준 의미있는 작품
소재 자체도 마냥 진부하진 않고(개봉때 생각하면) 등장인물들 캐릭터도 너무확실하게 잡혔고(왕석현 하면 아직도 썩소부터 생각나버리고...)
전개도 나름 시원시원하고 엔딩도 깔끔해서 기분좋게 영화보기엔 참 좋은영화다
당시에 이거 처음보고 한동안 박보영한테 꽂혀살았었는데... 핸드폰배경도 박보영해놓고 사진 찾아보던 기억이난다
여튼 박보영은 진짜 흡입력있는 배우같은게 웃으면 같이 행복해지고 울면 같이 속이 아린다.. 표정만보고도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훌륭한 배우랄까
다만 공포영화찍을때는 이상하게도 입체적이지 못한 연기를 해줬었는데 그외 많은 작품들에선 항상 기대이상을 보여줬다고본다
이래저래 뭔가 하나 확실하게 꽂히진 않지만 소재 스토리 배우 전부 좋았던 육각형영화인걸로.. 오랜만에보니 좋았다!
By @movie_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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